AD
[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가수 슈가 남편 임효성과 부산 나들이한 모습을 선보여 부부애를 과시했다.
슈는 지난 6일 자신의 블로그에 "사랑하는 우리 남편과 부산 남포동과 자갈치시장 구경. 설빙이라는 맛있는 빙수도 먹고, 회도 먹고, 쇼핑도 하고, 즐거운 사람들과 좋은 시간. 다시 가고 싶다"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슈는 임효성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포즈를 취하거나 미소를 지으며 부부애를 과시했다.
'슈 임효성 부산 나들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 부산 여행 다녀왔네", "두 사람 너무 다정해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는 지난 2010년 4월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쌍둥이 딸 두명을 두고 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