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김선아가 깜짝 생일파티 현장에서 미모를 과시했다.
영화 '더 파이브' 측은 7일 김선아의 생일파티 현장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5일 김선아의 생일파티에는 '더 파이브'에서 함께 작업한 온주완, 정연식 감독을 포함해 '더 파이브'를 제작한 강우석 감독, 송강호 등이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더 파이브'에 참여한 스태프들은 축하 메시지를 새긴 케이크와 함께 '선아씨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The 5ive 일동' 이라는 문구를 박은 하트 모양의 롤링 페이퍼를 몰래 준비해 김선아를 놀라게 만들었다.
기쁨을 감추지 못한 김선아는 쑥스러워하면서도 스태프들에 대한 감사의 표현을 잊지 않았다. 앞서 이날 낮에 진행된 오픈 토크에서 온주완은 김선아를 '내가 꿈꾸던 여자'라고 밝히며 포털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 2위에 나란히 오르는 등 화제를 낳은 바 있다.
한편 '더 파이브'는 다섯이 있어야 가능한 완벽한 복수를 다룬 스릴러 영화로 오는 11월 14일 개봉한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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