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온라인 서점 매출 5년 전 대비 36% 상승
$pos="C";$title="";$txt="▲2008.7월~2013.6월 삼성카드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서점 이용 매출(단, 2008.7월~2009.6월 매출 100으로 가정)";$size="476,260,0";$no="201310070942334526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온라인 서점을 이용하는 신용카드 사용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삼성카드에 따르면 삼성카드의 온라인 서점 매출은 5년 전 대비 36% 상승했다. 이에 반해 오프라인은 매출과 건당 결제 금액 모두 큰 변화가 없었다.
다만 온라인 서점의 건당 결제 금액은 같은 기간 14% 줄었다.
요일 별 매출도 달랐다.
일 평균 매출을 100으로 가정할 경우, 온라인 서점은 월요일 125, 화요일 120, 수요일 115, 목요일 109를 기록했지만 주말에는 토요일 63, 일요일 71로 급감했다.
반면 오프라인 서점은 이와 반대로 주중 100 미만의 수치를 나타내다 토요일 127, 일요일 133으로 높아졌다.
연령별 서점 이용 비율은 30대가 온라인 서점을 가장 많이 이용했고, 오프라인은 40대의 비중이 높았다.
성별로는 여성이 55%, 남성이 45%로 여성이 비중이 높았으며 20대의 경우 온라인 9.4%로 남성 4.5%의 약 2배의 수치를 기록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오프라인 서점은 5년 전과 비교해 구매 패턴의 큰 변화가 없는 반면 온라인 서점의 경우 매출액은 증가하고 건당 결제 금액은 감소해 더 빈번하게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