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동양증권이 금융감독원이 무기한 '특별검사'를 실시하고 있다는 소식에 4%대 약세다.
7일 오전 9시14분 현재 동양증권은 전날대비 120원(4.69%) 떨어진 2440원에 거래 중이다. 하루만에 반락세다.
동양증권은 지난 6일 금융감독원이 외환 위기 이후 15년 만에 처음으로 동양증권에 대한 특별검사를 무기한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히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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