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경남제약이 감자 결정 소식에 장 초반 하한가다.
7일 오전 9시11분 현재 경남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61원(14.95%) 떨어진 347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 4일 경남제약은 결손금 보전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액면가 500원의 기명식 보통주 및 우선주 5주를 동일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자본금은 250억9628만원에서 50억1925만원으로 감소하게 된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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