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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와인 키오스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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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와인 키오스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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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홈플러스는 리프레시 점포 내 와인 코너에 매장 점원의 설명 없이도 고객이 직접 자신이 원하는 와인을 고를 수 있도록 한 '키오스크(KIOSK)'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키오스크는 공공장소에 설치된 터치스크린 방식의 정보전달 시스템으로, 와인 가격대, 포도 품종, 지역의 와인, 용도, 음식과의 매칭 등 다양한 테마로 와인 검색이 가능하다.


현재 월드컵점, 김포점, 동수원점, 유성점 등 총 7곳에 와인 키오스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점차 확대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와인병 뒤에 부착되어 있는 바코드를 키오스크에 가져다 대면 상품 정보 및 해당 와인과 어울리는 매칭 음식 등의 정보를 볼 수 있다.


홈플러스는 14일 와인데이를 앞두고 23일까지 파이니스트 와인 42개 품목 중 3병 이상을 구매하면 50% 할인해준다.


오미경 홈플러스 와인 바이어는 "고객이 좀더 흥미를 가지고 와인을 접할 수 있도록 와인 키오스크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와인 초보자나 입문자들에게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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