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양용은(41ㆍKB금융그룹)이 박준원(27)에게 발목이 잡혔다.
양용은은 5일 경기도 안성 마에스트로골프장(파72ㆍ7205야드)에서 끝난 먼싱웨어매치플레이챔피언십(총상금 6억원) 8강전에서 박준원에게 1홀 차로 져 짐을 쌌다. 디펜딩챔프 김대현(25ㆍ하이트진로)은 송영한(22ㆍ핑)에게 5홀 차로 완패하는 수모를 당했다. 김도훈(24)과 주흥철(32)이 각각 4강 진출에 성공해 박준원과 송영한을 상대한다. 6일에는 4강전에 이어 3, 4위전과 결승전이 연달아 열린다.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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