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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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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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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문화의 달 10월을 맞아 5일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벽면에 윤동주 시인의 '서시'가 적힌 대형현수막이 설치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의 달을 맞아 31일까지 현대해상,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등 5개 빌딩 벽면에 한국인들이 애송하는 가을시 5편을 전시할 예정이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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