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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도 서울대 교수, 관악구청서 젊은이들과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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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교수 7일 오후 5시 ‘천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주제로 새내기 사회인, 구직자 등에게 격려와 위로 메시지 전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핵심은 나다. 그러니까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연봉이나 직위, 혹은 자식이나 배우자의 성공이 아니라 내가 조금씩 배우고 성장하면서 더 풍요한 존재가 되는 일이 중요하다”


진로 취업 연애 결혼 등 고민 중인 청춘을 위로하는 멘토, 김난도 서울대 교수가 ‘관악 책잔치’에 온다.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7일 오후 5시 김난도 교수를 초청해 ‘저자와의 만남’의 개최한다.


‘저자와 만남’은 5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2013 평생학습축제-책잔치’ 주간행사 중 하나로 ‘천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라는 주제로 고등학교 또는 대학졸업 후 취업전선에 뛰어든 새내기 사회인, 구직을 위해 외국어 점수 등 스팩 쌓기에 바쁜 청춘 등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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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아프니까 청춘이다’, ‘천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김난도의 내일’ 등을 쓴 김난도 교수는 청춘멘토로 대학교 도서관 기업체 등 수많은 곳에서 일순위로 꼽히는 초청 강연자다.


저자와 만남은 구청 강당 8층에서 오후 5시부터 2시간 동안 열리며 구민 누구나 사전 접수 없이 선착순으로 참여 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직접 평가하는 우수강의에 선정된 김남도 교수를 관악 책잔치에서 만날 수 있다”며 “주민들의 감성을 위로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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