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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빈, 황정음에 무릎꿇고 사죄? 비하인드 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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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빈, 황정음에 무릎꿇고 사죄? 비하인드 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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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KBS 수목드라마 '비밀'에서 비극으로 치닫고 있는 도훈-유정커플의 비하인드컷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속 배수빈이 황정음에게 무릎꿇고 사죄하고 있는 것.

극 중, 배수빈이 맡고 있는 도훈역은 7년째 사귀어온 여자친구 유정(황정음 분)의 내조에 힘입어 최근 사법고시에 통과, 검사 임용을 눈앞에 두고 어머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프로포즈를 하고 결혼을 약속한 바로 그 날, 사람을 차로 치게된다. 사랑하는 남자친구 도훈의 미래를 위해 모든 죄를 자신이 뒤집어쓰기로 결심한 유정의 담당검사로 도훈이 배정이 되며 비극적인 사랑의 시작을 알린 상태.


오늘 방송될 3회의 예고에서는 도훈의 아이를 임신한 유정이 감옥에 갖히며 고초를 겪는 내용이 나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으며 특히 도훈은 약혼녀의 재판을 앞두고 알게된 세연(이다희 분)에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더더욱 시청자들을 분노케했다.

이토록 지고지순한 사랑을 바치는 황정음에게 미안한 마음을 배수빈이 촬영장에서나마 무릎꿇고 사죄한 것.


배수빈은 황정음에게 미안하다는 제스쳐를 취하고 곧이어 무릎을 꿇고 진심으로 사죄한다. 이 것이 통하지않자 비장의 애교스킬로 황정음의 마음을 녹여버렸다. 웃음이 터진 황정음이 배수빈의 손을 잡아주며 화기애애하게 사과를 받아주는 모습으로 마무리됐다.


방송관계자는 "촬영장은 언제나 화기애애하고 즐거운 분위기로 배우들이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비밀'은 탄탄한 스토리와 함께 신선한 연출력과 지성-황정음-배수빈-이다희에 이르는 주연진들의 연기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며 주목받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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