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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재원 기자] 탤런트 안선영이 2일 오후 서울 중구 수하동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열린 TrendE 메이크오버 버라이어티쇼 ‘미녀의 탄생: 리셋(연출 박현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미녀의 탄생: 리셋’은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꿈을 포기하려는 여성들에게 각 분야의 전문가 닥터들이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자신감을 되찾아주는 본격 메이크오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안선영, 단우, 오초희 등이 출연한다. 오는 17일 첫 방송.
송재원 기자 su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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