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kt금호렌터카는 베트남 중부지역에 있는 다낭에 3호점을 개설했다고 2일 밝혔다. 2008년 호치민에 국내 업계 최초로 1호점에 이어 지난해 11월 하노이, 이번에 3호점을 통해 현지 전역을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kt금호렌터카 베트남법인은 현지에 있는 한국 및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차량 구매부터 세금관련 서비스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제호텔을 비롯해 호치민 한국국제학교 통학버스, 현지진출 국내기업 통근버스 등을 공급해 호응을 얻고 있다. 회사는 베트남에서 구축한 전국 영업체계를 기반으로 내년부터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등에 진출하는 계획을 검토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다낭은 중북부지역의 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주요 거점으로 입주업체의 업무용 차량과 통근버스 수요가 많을 것으로 본다"며 "휴양지인 점을 고려해 유명 호텔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맞춤형 렌탈 서비스를 함께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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