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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1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제1기 소비자평가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선정된 6명의 소비자평가단은 보험회사 고객 패널의 경험을 가진 수도권 지역의 30~40대 여성들로 구성됐다.
앞으로 한화손보의 각종 서비스 체험을 비롯해 평가활동, 아이디어 제안 등을 하게 되고 상품서비스 관련 인터뷰 및 모니터링 등 소비자 니즈 조사활동을 벌이게 된다.
소비자 평가단의 공식 명칭은 '한화 CVC(Customer Value Creator)'로 올해 말까지 3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한화손보는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미비점 등을 보완할 예정이다.
박윤식 한화손보 대표는 "고객 요구 품질에 대한 이해와 분석을 통해 고객 맞춤 서비스 발굴과 개발로 고객중심의 실천경영으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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