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한화L&C(대표 김창범)는 1일 '제 1회 칸스톤 디자인 공모전' 수상자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칸스톤 디자인 공모전은 인테리어스톤의 저변 확대와 시장 발전을 위해 올해 처음 진행된 공모전이다.
공모전 심사를 통해 대상작 없이 금상, 은상 등 총 6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칸스톤의 용이하지 않은 가공성을 보완할 수 있는 다목적 월시스템(Wall system) 아이디어를 표현한 작품이 금상작으로 선정돼 5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상했다.
한화L&C관계자는 "인테리어 디자인 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대표 공모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상자와 수상작품은 한화L&C 홈페이지(www.hlc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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