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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분양가로 투자자와 실수요 두마리 토끼 잡은 아파트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분 15초

주택시장 베스트셀러 '중소형 아파트', 수요자들의 꾸준한 인기 얻어
울산, 최저 400만원대의 파격적 분양가 소형 아파트로 일대 '들썩'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주거와 투자 모두 매력적인 아파트, 그 비결은 풍부한 배후수요와 쾌적한 생활환경, 그리고 합리적이고 저렴한 분양가일 것이다.

일반적으로 인근 시세보다 높은 가격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들에 비해 오히려 가격을 낮게 책정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주택시장의 트렌드에 맞게 대형 평형이 아닌 소형으로만 구성된 아파트들이 새 집을 원하는 실수요자와 부동산 투자 성공의 꿈을 가진 투자자들의 이목을 동시에 끌고 있는 것이다.


모 지역의 부동산 중개업소 K팀장은 “최근 건설업계에서는 부동산 불황에 맞서 '저렴한 가격'을 마케팅 1순위로 꼽는다”며 “특히 합리적인 선택을 중요시 하는 요즘 신혼부부들의 문의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울산광역시 울주군에서 경동건설과 우신종합건설이 분양중인 ‘경동.우신 알프스타운’ 은 신규 분양 아파트임에도 최저 400만원대의 파격적인 분양가에 소형 구성으로 인근 지역 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파격 분양가로 투자자와 실수요 두마리 토끼 잡은 아파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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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우신 알프스타운’, 합리적 가격에 명당 입지로 관심 집중


최근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된 부동산 시장에서 '경동.우신 알프스타운'은 합리적인 분양가로 실수요자들에게는 저렴한 가격에 내 집 마련의 기회를, 투자자들에게는 투자의 3요소인 환금성,안정성,수익성 모두를 갖춘 알짜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소형 위주로 이루어진 총 1540가구의 메머드급 대단지로, 단지 바로 옆으로는 영남 알프스CC가 위치해 골프장 조망이 가능한(일부가구) 친환경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산악관광시설과 문화시설 등 복합기능을 갖춘 관광종합안내소인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가 내년 준공 예정으로, 시설 이용은 물론 인근 상권 역시 발달될 것으로 보여 수혜가 예상된다.


'경동.우신 알프스타운'은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경동.우신 알프스타운'이 들어서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일대는 인근으로 삼성 SDI, 길천, 반천일반산업단지, 울산 하이테크밸리(예정) 등이 위치하는 배후 주거 인프라의 핵심 지역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는 물론 직주근접을 선호하는 실수요자들을 대거 흡수할 전망이다.


교육.교통환경 또한 뛰어나다. 단지 인근으로 초, 중, 고가 인접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으며 서울산IC를 통해 차량으로 20~30분대에 울산 시내에 도달 가능하다. 여기에 KTX울산역과 경부고속도로의 이용이 편리한 사통팔달의 교통을 자랑한다. 특히 KTX 울산역세권 개발사업 1단계가 오는 10월 준공될 예정으로 향후 시세차익 프리미엄까지 기대해볼 수 있다.


공급내역을 살펴보면 지하 2층, 지상 15~18층, 16개 동 규모로 1540가구 모두 전용 45.54㎡의 소형으로만 구성된다. 특히 이번 분양은 면적 85㎡ 이하 또는 6억원 이하 주택 구입자에 대한 5년간 양도세 감면 수혜를 받을 수 있어 신혼부부들에게도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가는 3.3㎡당 최저 400만원대부터, 평균 510만원대로 책정됐으며, 계약 후 전매가 가능하다. 발코니 확장비를 무료로 지원해주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1271-5번지 현대해상 사거리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5년 초 예정이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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