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AK플라자는 다음달 2일부터 진행되는 가을정기세일에 앞서 이번 주말부터 다음달 1일까지 브랜드세일을 진행한다.
브랜드세일전에서는 남녀기성복과 아동복, 주얼리, 구두, 핸드백 등 상품을 브랜드별 10~30% 할인 판매하고, 점별 일부 브랜드는 최고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가을패션은 물론 겨울상품 할인 행사도 동시 진행되며, 구매금액대별 상품권 및 사은선물을 증정한다.
먼저 AK플라자 구로본점은 다음달 1일까지 ‘영캐주얼 패딩점퍼 대전’을 열고 TBJ, 앤듀, 폴햄 등 패딩점퍼를 2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또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여성의류 겨울아우터 기획전을 진행, 리스트, 머스트비, 비지트인뉴욕, 데미안의 겨울 제품을 4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AK플라자 수원점은 오는 29일까지 태국 디자이너브랜드 ‘그레이하운드’의 가을·겨울 이월상품을 50% 할인 판매한다. 30만원 이상 구매시 금액대별 상품권도 증정한다.
AK플라자 분당점은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5층 이벤트홀에서 ‘구두/핸드백 가을패션 대전’을 열고 30~70% 할인 판매한다. 탠디, 베카치노, 소다, 닥스슈즈 등 총 17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AK플라자 평택점은 다음달 1일까지 7층 이벤트홀에서 ‘여성의류 아우터 특집전’을 열고 케네스레이디, 르샵, 플라스틱아일랜드 등의 트렌치코트를 6만9000원부터 16만9000원까지 판매한다.
AK플라자 원주점은 다음달 1일까지 1층 열린광장에서 ‘게스 패션그룹전’을 열고 게스진 청바지를 6만9000원에, 지바이게스 아우터를 3만9000원에, 게스언더웨어 여성속옷세트를 2만8000원에 각각 판매하는 특가행사를 진행한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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