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신소율이 만취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신소율은 지난 25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정지우 극본, 신윤섭 연출)에서 실감나는 만취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주영(신소율 분)이 공현석(최태준 분)을 지키기 위해 김인주(마야 분)와 술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주영은 나도희(강소라 분)의 만류에도 술 대결을 시작했고, 결국 쓰러지고 말았다. 이에 공현석은 “저래서 무슨 내 주량을 늘려주겠다고”라고 말하며 신주영을 바라봤다.
이 과정에서 신소율은 신들린 듯한 만취연기를 선보이며 귀엽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못난이 주의보’는 평일 오후 7시20분 방영된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