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최양하)은 하반기 혼수시즌을 맞아 신혼부부들을 위해 3가지 침실스타일을 추천하고 있다.
첫 번째는 흰색을 중심으로 한 '루나화이트' 침실이다. 루나화이트는 한샘이 상반기에 출시한 스테디셀러로, 미니멀한 형태에서 편안함과 아늑함을 느끼게 해 준다. 하이그로시 도장 마감은 오염에 강하고, 협탁 뒷판넬을 연장하면 호텔과 같은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도 있다. 깨끗한 흰색 이동장은 방의 큰 면적을 차지하면서도 흰색 특유의 화사함으로 방을 넓어보이게 한다.
하반기에 출시된 '폴린'은 북유럽 스타일의 디자인을 적용한 신혼가구로, 따뜻한 오크 컬러를 기본으로 안락하고 힐링을 해 줄 수 있는 베이스 캠프 같은 침실 공간을 원하는 신혼부부를 타겟으로 하고 있다. 간결하면서도 실용적인 모던한 디자인은 오래 사용해도 질리지 않으며 오크 원목과 무늬목 천연소재를 사용해 견고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또 로맨틱 스타일의 침실 '린다'는 단순한 화이트가 아니라 나무결을 살린 내추럴한 화이트 스타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한편 한샘은 커스텀 파워스프링과 친환경 라텍스ㆍ바이오폼 소재를 사용한 매트리스 '컴포트아이' 신제품 4종을 선보였으며, 출시 기념으로 침대 프레임과 매트리스를 동시 구입할 경우 프레임을 30~50%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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