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티아라가 2013 한류드림콘서트에서 신곡 '넘버나인' 첫 무대를 공개한다.
소속사 코어콘텐츠에 따르면, 티아라는 음원 공개 전인 10월 6일 경주에서 개최될 2013 한류드림콘서트 무대에 올라 신곡 '넘버나인'을 팬들에게 처음 공개한다.
티아라는 "신곡 '넘버나인' 음원 공개 4일 전인 2013 한류드림콘서트 녹화에 참석하게 됐지만 음원 유출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팬들에게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서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와일드 하면서도 슬픈 감성을 담아내 성숙된 모습의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넘버나인'은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 작곡가의 공동 작품으로 파격적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의 강렬한 사운드와 티아라가 가지고 있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더 중독성을 가미한 슬픈 감성이 담긴 댄스 곡이다.
티아라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26일) 13시에 새로운 느낌으로 무장한 컴백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10월 10일 컴백한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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