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동양은 자산 매각 등을 통해 유입되는 자금으로 만기가 도래하는 회사채를 상환하기로 함에 따라 제269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옵션부사채 발행을 철회키로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동양은 지난 11일 이사회 결의에 따라 650억원 규모 제269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옵션부사채 발행을 결정,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바 있다.
동양 측은 해당 증권신고서의 효력이 발생하지 않아 청약을 실시하기 이전이므로 투자자 보호상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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