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한올바이오파마는 방출성이 제어된 안지오텐신-II-수용체 차단제와 HMG-CoA 환원 효소 억제제의 복합 조성물의 치료 방법에 관한 일본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번 특허는 복합 성분 각각의 체내 약리 작용 발현 시간에 차이를 두어 투약하는 원리를 적용, 각 성분을 특정 속도로 제어 방출할 수 있도록 설계한 대사성 증후군 복합 조성물에 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3상 시험 완료 후 제품 발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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