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롯데주류는 조인성과 고준희를 통해 힐링 메세지인 '해피쉐이크(Happy shake)'를 강조한 처음처럼의 두 번째 캠페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두 번째 캠페인에서도 롯데주류는 경기불황이 지속되면서 몸과 마음이 위축돼 있는 소비자들에게 근심을 덜고 함께 더 행복해지자는 힐링 메시지를 전하고자 '해피쉐이크'라는 슬로건을 앞세웠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 생활 속에서 쉽게 일어날 수 있는 걱정스러운 상황들 속에서 처음처럼을 흔들며 근심을 잊고 기분을 업 시킨다.
입사 동기보다 늦은 진급으로 상처받는 상황을 담은 '내 동기'편, 만나는 사람 없이 친구들의 결혼식에 참석만 하는 미혼의 스트레스를 표현한 '청첩장'편, 군대에서 열심히 제초작업 후 받은 포상휴가 중에도 벌초를 하는 군인의 이야기가 담긴 '포상휴가'편 등 생활 속에서 쉽게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로 구성했다.
이처럼 새롭게 선보이는 3편의 광고는 처음처럼 홈페이지(www.soju.co.kr), 소셜 미디어 페이스북(www.facebook.com/firstsoju)과 유튜브(www.youtube.com/user/firstsoju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내 동기, 청첩장, 포상휴가의 세 가지 영상은 지난 1차(투명인간, 지각, 헤어숍) 동영상처럼 다양한 소비자의 공감대를 이룰 수 있는 에피소드로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처음처럼의 해피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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