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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파이브' 김선아, 헝크러진 머리+쾡한 눈빛 '파격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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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파이브' 김선아, 헝크러진 머리+쾡한 눈빛 '파격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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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이보라 기자]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더 파이브'(감독 정연식)의 파격적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주연 배우 김선아는 '더 파이브'를 통해 생애 첫 공포 영화 도전은 물론 강렬한 변신을 예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포스터 속 김선아는 누군가를 노려보는 쾡 한 눈빛과 막 자른 듯 한 머리스타일로 강렬함을 나타내고 있다. 이와 함께 그의 귀를 타고 내리고 있는 피는 아물지 않는 상처의 흔적을 보여주며 이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또 포스터 속에는 "놈을 죽일 수만 있다면, 내 심장이라도 뜯어줄게"라는 섬뜩한 카피 문구와 문신처럼 새겨진 숫자 '5' 역시 관심을 끌고 있다.


김선아는 이번 영화에서 휠체어를 탄 채 액션연기를 펼치는 등 고도의 액션연기와 더불어 감정굴곡이 격렬한 연기를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때문에 영화 팬들은 벌써부터 '더 파이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더 파이브'는 연쇄살인범에게 가족을 잃은 여인(김선아 분)이 탈북자, 전직 조직 폭력배 등 소외된 사람들과 함께 복수를 꾸미는 스릴러 영화로 김선아, 마동석, 신정근, 이청아 등이 출연한다.




이보라 기자 lee113@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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