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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반나절이면 충분한 여행지 200곳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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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

[신간]"반나절이면 충분한 여행지 200곳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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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떠나야 꼭 여행인가 ?' 주변을 살펴보면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올만한 여행지가 많다. 주말에 가족들과 산보하 듯 다녀와야하는 경우도 생기기 마련이다. 이런 사람들에게 '반나절 여행지'를 모아 소개한 책이 나와 눈길을 끈다.


서울은 기본, 경기 충청 강원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자동차로 1시간 내외로 접근할 수 있는 여행지들을 모은 '반나절 주말여행'(꿈의지도 출간)은 200곳의 여행지 가운데 우리가 잘 모르는 곳도 수두룩하다.

가까운 여행지는 출발도 자유롭다. 이른 아침에 서두르면 좋지만 늦잠을 자도 부담이 없다. 설렁설렁 나서도 오후에 돌아올 수 있으니까. 주말 2일 가운데 하루는 아껴서 다른 취미나 일에 투자할 수도 있어 일석이조다.


여행을 떠날 때 가장 신경 쓰이는 게 숙박이다. 여행지에서 1박을 하려면 최소 일주일 전에는 예약을 해야 한다. 콘도나 펜션에서 머물 경우 비용도 만만치 않다. 이처럼 숙소 예약에 대한 번거로움과 비싼 비용은 여행을 꺼리는 가장 큰 이유다.


하지만 반나절 주말여행은 숙박에 대한 걱정이 없다. 예약을 하지 않아도 되고, 숙박료는 ‘제로’다. 반나절이면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올 수 있어 경제적인 여행이 가능하다. 아낀 숙박료로 근사한 한 끼 식사로 여행의 품격을 높일 수 있다.


반나절 여행의 핵심은 진짜 반나절 여행이 가능한 곳이여야 한다. 반나절 주말여행에는 서울시청을 기준으로 여행지까지의 거리와 대략적인 소요시간, 주변 먹거리, 즐길 거리 등이 상세히 소개돼 있다. <'반나절 주말여행/꼰띠고 지음/ 꿈의지도 출간/값 1만7000원>




이규성 기자 peac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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