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에스엠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전망에 상승세를 보이며 3만7000원선을 회복했다.
23일 오전 9시45분 현재 에스엠은 전일대비 3.64% 오른 3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3만7200원(4.2%)까지 뛰었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1만주 이상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에스엠이 올해 하반기 실적향상 및 성장성 부각 등에 힘입어 그동안의 주가 부진에서 탈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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