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에스엠이 하반기 영업이익이 회복될 것이란 증권사의 전망에 힘입어 강세다.
13일 오후 2시11분 현재 에스엠은 전일 대비 1500원(4.49%) 오른 3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3일째 상승세를 지속 중이다.
이날 아이엠투자증권은 에스엠에 대해 하반기 공연 138만명 매출 인식과 음반 매출믹스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현주 연구원은 "4분기 예정된 SMTOWN 공연은 자회사인 드림메이커가 진행하므로 수익성이 좋고 상반기에 발매된 일본 앨범 중 정규 앨범 비중이 높아 하반기 매출믹스 개선에 따른 영업이익 회복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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