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치료와 가정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여수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도내 각 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 상담사들의 역량강화를 통한 전문성 향상 및 실무자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여수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오는 26일 여수시 여성문화회관에서 ‘상담인력 전문성 강화교육’과 ‘가족상담 사례발표 및 슈퍼비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수시, 순천시, 광양시, 장흥군건강가정지원센터의 상담실무자, 상담전문위원, 상담자원봉사자, wee센터 등 30여명이 참석하는 이날 행사에는 광주심리상담센터장 김미란 교수가 특별 초청된다.
여수시건강가정지원센터 관계자는 “상담사례에 대한 안목을 보다 넓히고 상담에 대한 예술성과 과학성을 접목함으로서 심리치료와 가정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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