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이보라 기자]배우 지성이 최초로 '야간매점' 2관왕에 등극했다.
19일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비밀'의 주연배우들인 배우 지성, 황정음, 이다희, 배수빈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앞서 지성은 지난번 출연할 당시 '지성만두밥'으로 이미 '야간매점'에 메뉴를 등록한 바 있어, 메뉴를 공개하기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이날 지성은 잡채와 월남쌈을 이용한 일명 '지성잡쌈'을 공개해 MC 유재석과 박명수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성의 '지성잡쌈'의 맛을 본 출연진과 MC 군단들은 전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맛있다고 평가, '야간매점' 최초로 2관왕 등극에 성공했다.
한편 이날 이다희는 '야간매점'에서 자신의 팬들과 개발한 메뉴가 선정되지 않아, 눈물을 보여 MC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보라 기자 lee113@stoo.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