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한국야구위원회(KBO)가 꿈나무 육성을 위해 10억6천만 원을 내놓는다.
지난해 6차 이사회에서 의결한 초·중·고 야구팀 활성화 방안 ‘고교팀 지도자 인건비 보조’다. 대한야구협회에 등록된 전국 57개 고교 야구팀 가운데 창단 지원금을 받고 있는 4개 팀을 제외한 53개 고교 팀에 각 2천만 원씩을 지원한다.
최근 고교 4팀, 중학 8팀, 초등 2팀 등 총 14개 팀의 새 창단을 도운 KBO는 고교 팀 추가 창단도 함께 추진한다. 창단 팀에 대한 지원 규모는 3년간 초등학교 3천만 원, 중학교 1억 5천만 원, 고교 팀 4억 원이다.
이와 관련해 KBO는 “초·중·고 창단 팀들의 초기비용과 학부모 회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아마야구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별도의 야구발전기금을 조성, 지속적인 지원을 벌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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