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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개성공단이 166일만에 재가동에 들어가는 16일 경기도 파주 남북출입사무소에서 한 공단 근로자가 오랜만에 만난 동료와 반가운 포옹을 하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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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3.09.16 10:12
[파주=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개성공단이 166일만에 재가동에 들어가는 16일 경기도 파주 남북출입사무소에서 한 공단 근로자가 오랜만에 만난 동료와 반가운 포옹을 하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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