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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허각 "다 친해보이진 않더라", 돌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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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허각 "다 친해보이진 않더라", 돌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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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가수 허각이 '인간의 조건' 팀을 방문했다. 그는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 웃음을 선사했다.

14일 밤 방송한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권장 칼로리로 살기3' 편이 그려졌다.


이날 허각은 오자마자 줄넘기를 하며 땀을 뻘뻘 흘려야했다. 그는 "왠지 당한 것 같다"며 고개를 갸우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멤버들과 함께 식사를 했지만 권장 칼로리를 지키기 위해 단조로운 메뉴로 식사를 해야했다. 이들은 의도치 않게 지금껏 가장 맛없어 보이는 먹방을 선보였다.


허각은 지난 방송들을 봤다고 고백하면서 "시청자 입장에서 다 친해 보이지만은 않는 거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민망함을 표하던 김준호는 허각에게 노래를 한 곡 불러달라고 했고, 허각은 '짧은 머리'를 그 자리에서 열창했다. 박성호는 갑자기 앞으로 나와 노래에 맞춰 무용을 선보이며 허각을 폭소케 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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