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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외환은행은 지난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파이낸스아시아지 선정 최우수 금융기관 시상식에서 '한국 내 최우수 외국환은행'으로 6년 연속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파이낸스아시아지는 외환은행이 웹기반 외국환(FX) 딜링 서비스, 선도·스왑·옵션을 이용한 구조화 헤징 툴과 같은 다양한 신개념의 외국환거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적용해 온 점을 들어 최우수은행 선정 배경을 밝혔다.
강신원 외환은행 외환업무부 팀장은 "국내외 은행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시장의 요구를 충실히 반영하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외국환 전문 은행으로서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말했다.
파이낸스아시아지는 아시아태평양지역 경제 전문지로 매년 아시아 주요국의 금융 분야별 최우수은행을 선정·발표하고 있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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