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증권회사 영업직 및 업무직 종사자들이 준수·유의해야 할 영업 관련 규제를 다룬 '사이버 증권회사 지점 컴플라이언스' 과정을 신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영업 관련 규제를 이해함으로써 Legal Risk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고객 보호가 영업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관련 실무지식을 습득하는 과정이다.
금투협 관계자는 "수강생들은 금융투자상품 영업과 관련하여 준수해야 되는 주요사항을 숙지해 규제 준수가 경쟁력 강화라는 점을 인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수강신청은 매월 1일부터 25일까지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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