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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2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카타르, 사우디를 비롯한 13개국 에너지 장관, 일본 등 10개국 차관, IEA, IEF, OPEC 사무총장 등 26명의 대표와 석유, 가스, 석유화학, 자원개발 글로벌 에너지리더 150여명의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아시아 역내 산유국과 소비국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열린 '제5차 아시아에너지 장관회의'개회식에 참석해 개회사 및 개회선언을 한 후 포토세션을 가졌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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