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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성호 기자]한국프로농구연맹(KBL)이 2013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 최종 참가 대상자 39명 명단을 12일 공시했다.
앞서 KBL은 지난달 30일 드래프트에 참가할 대학 및 고교 졸업생 참가자 36명을 발표한 바 있다. 여기에 최근 실시한 일반인 트라이아웃(실기테스트) 합격자 3명이 추가됐다. 지난해 미국 브리검영대학에 진학해 미국대학체육협회(NCAA) 디비전2에서 뛴 바 있는 이대성을 비롯해 김정년, 최신영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2013 KBL 국내신인선수 트라이아웃은 30일 오전 9시부터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며, 드래프트 행사는 같은 장소에서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
전성호 기자 spree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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