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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한화생명은 차남규 대표이사가 박근혜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에 생명보험업계에서는 유일하게 동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차 대표는 지난 8일 열린 한·베트남 경제협력 만찬간담회 등 주요 일정에 대통령 및 경제사절단과 함께 참석하는 등 베트남 현지에 진출한 기업으로서 위상을 다졌다. 이어 10일엔 베트남 현지법인을 직접 방문하고 영업관리자 및 우수설계사를 격려했다.
차 대표는 "이번 방문을 기회로 베트남 금융시장에서 국내 금융사들의 활동 기회가 더욱 많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화생명도 베트남 시장에서의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성장성 높은 아시아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글로벌 보험사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화생명은 2009년 4월 국내 생명보험사로는 최초로 베트남 보험시장에 진출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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