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패션大朴'..괄시받던 한복, 대통령이 입자 시장 활기

시계아이콘01분 39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朴 대통령, 세일즈외교 하는 동안 국내 전통옷 내수도 끌어올렸네
-해외 순방길마다 '알리미'로 나서..침체된 시장에 활기
-추석 앞두고 판매량 최대 2배 뛰고 노리개, 댕기소품도 인기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불편하다는 이유로 푸대접을 받아왔던 한복이 올 추석을 앞두고는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해외 순방길마다 '한복 알리미'를 자처한 이후부터 침체됐던 국내 한복시장에 조금씩 활기가 나타나고 있는 것. 온라인몰에서는 아동용 한복을 중심으로 한복 판매량이 급증하며 한복소품들까지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G마켓에서는 추석을 맞아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최근 일주일동안 성인 한복판매량이 전년동기대비 68% 증가했다. 특히 아동 한복 판매량이 눈에 띄게 늘어 같은기간동안 G마켓에서는 212%, 옥션에서는 200%씩 급증했다. 추석특수가 아니라도 한복의 인기는 박 대통령 취임 이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 6개월간 전체 한복 판매량은 10%가량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패션大朴'..괄시받던 한복, 대통령이 입자 시장 활기 ▲추석을 앞두고 성인 한복판매량이 온라인몰을 중심으로 지난해보다 68% 증가했다. 특히 아동용 한복은 최대 2배 급증하며 박근혜 대통령 취임 이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사진은 서울 광장시장의 한 한복점에서 소비자들이 한복 옷감을 고르고 있는 모습.
AD


박 대통령은 취임 전후 "앞으로 기회 닿는 대로 한복을 입겠다. 그것이 중소기업을 돕는 길이 될 수도 있다"고 공언해왔다. 이에 지난 5월 미국과 6월 중국 방문 때는 물론 G20 정상회의 때도 한복의상을 입었으며 베트남 순방길에 올라서도 미색 저고리와 연한 개나리빛 노란색 치마의 한복을 입고 패션쇼 런웨이에 서기도 했다.

이같은 박 대통령의 한복사랑에 관련업체들은 한복의 부활을 기대하고 있다. 박 대통령이 국가 공식행사가 있을 때마다 직접 한복을 입으며 한복 홍보대사로 나선 덕분에 결혼식이나 돌잔치, 명절날 한복 수요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한복대여점 안근배는 박 대통령이 올 초 취임식과 방미기간에 한복을 입은 이후, '대통령 한복스타일'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늘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30% 이상 늘었다.


전수연 안근배한복 대표는 "박 대통령의 한복사랑이 자랑스러운 우리의 전통의상을 부활시키고 있다"며 "평소에 한복을 꺼리던 고객들도 공식적인 행사에 한복을 꼭 입으려해 대통령 한복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말했다. 전 대표는 이어 "한복을 살리는 데에 가장 좋은 방법은 대한민국 패션리더들이 한복을 사랑하고 자주 입어 한복의 미를 알리는 것"이라며 "이런 노력들이 한복한류를 발생시킨다"고 덧붙였다.


'패션大朴'..괄시받던 한복, 대통령이 입자 시장 활기 ▲한복 특수 덕에 한복에 어울리는 조바위ㆍ아얌ㆍ배씨머리띠 등의 소품들도 덩달아 인기를 얻고 있다. 온라인몰에서 이들 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280%가량 급증했다.

한복 특수 덕에 한복에 어울리는 소품들도 덩달아 인기다. 대통령 한복효과에 최근의 사극열풍까지 더해지면서 옥션에서는 아동 조바위ㆍ아얌ㆍ댕기 등의 한복 소품 판매량이 전년 동기대비 280% 이상 급증했다. 사극드라마나 영화에서 왕족, 양반집 규수역으로 나오는 아역들이 조바위ㆍ아얌ㆍ배씨머리띠 등을 즐겨 착용하면서 이를 모방하려는 주부들이 즐겨 구입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아동한복도 격식을 갖춰 입게 되면서 아동전용 노리개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했고, 한복신발 판매량은 130% 이상 급증했다.


이은영 옥션 유아동팀장은 "단순히 명절을 보내기 위한 복장으로 인식되던 아동한복이 최근 성인한복 못지않게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출시되고 격식을 갖춘 한복스타일이 트렌드가 되고 있다"며 "각종 한복 액세서리, 고전미를 부각할 수 있는 한복전용 잡화제품들이 추석을 앞두고 한복 수요만큼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송명견 동덕여대 명예교수는 "대통령을 따라하고 싶어하는 심리가 한복 수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며 "이는 국위선양과 국내 한복업체들의 부흥 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계 관계자는 "실제로 지난 2009년 '한복이 잘 어울릴 것 같은 정계 인사'를 묻는 한 설문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40%를 차지하며 압도적 1위에 오르기도 했다"며 "대통령의 한복사랑으로 괄시받던 한복이 재조명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414:44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분양가 상승 흐름으로 인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소형 면적이 중형보다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엔 소형 청약자 수가 처음으로 중형을 앞서기도 했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자 총 48만5271명 중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에 21만8047명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전용 60∼85㎡의 중형 아파트에 21만7322명, 전용 85㎡를 초과하는 대형 아파트에 4만9902명이 접수했다. 한국부동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