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코스닥 상장기업 유신은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압수수색을 받은 이래 수사가 현재까지 진행중이며 확정된 사실은 아직 없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 8월 9일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요구에 따른 재공시 사항이다. 유신 측은 "추후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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