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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도와드릴까요?' 고객감동 1번지 어룡동"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 광산구 어룡동주민센터(동장 이성수)가 9일 민원인 감동 행정 구현을 위한 민원안내도우미 서비스를 시작했다.
접근성이 좋은 어룡동주민센터는 하루 평균 150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타 동에 비해 민원인이 많고 대기 시간 또한 길어 어룡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심장훈)가 도우미로 발 벗고 나선 것이다.
이들은 민원서류 작성 지원, 노약자와 거동이 불편한 분을 위한 부축 안내 등을 하게 된다.
오는 12월까지 민원인 방문이 많은 월요일과 송정5일장(3, 8일) 및 연휴 전후에, 오전 9시부터 정오 12시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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