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까지 전 점포 제수용품 특별기획전 열어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롯데마트가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전 점포에서 '추석 제수용품 특별기획전'을 열고, 다양한 제수용품을 싸게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제수용 국거리 한우(1등급이상/100g)를 시세보다 17% 싼 2900원에, 제수용 큰 닭(1.3kg이상/1마리)을 15% 낮은 6900원에 판매한다. 제수용 햇 참조기(130g내외/1마리)는 시세보다 20% 낮은 1600원에, 제수용 햇 사과(3입/1팩)는 9000원에, 제수용 햇 배(3입/1팩)는 1만1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차례상 재료를 조리하는데 필요한 가공 상품도 25~30% 할인 판매한다. 백설 부침가루(1kg)는 25% 할인한 1880원에, 해표 식용유(1.8L)와 백설 소갈비/불고기 양념(500g)은 각각 30% 할인한 4850원과 2350원에 판매한다.
또 해당 기간 동안 CJ 행사 품목을 2만5000원 이상 구매하면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특히 이달 16일부터 추석 하루 전인 18일까지는 서울역점, 중계점 등 99개점 조리식품 매장에서 각종 전과 나물을 조리된 형태로 판매한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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