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동양기전이 중국 법인 실적 기대감 속 상승세다.
9일 오후 1시52분 동양기전은 전일대비 300원(2.59%) 상승한 1만19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중국 정부의 성장정책 하에서 굴삭기 판매량이 전년대비 플러스 성장이 예상되는 등 생산을 위한 부품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며 "동양기전은 중국법인 유압기기부문 매출 증가로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따라 그는 중국법인 매출 증가로 동양기전이 주가 약세에서 탈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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