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현대그린푸드가 5일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9일 오후 1시33분 현재 현대그린푸드는 전일 대비 500원(2.97%) 내린 1만6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옥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현대그린푸드에 대해 "최근 진행한 해외 기업설명회(IR)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국내 단체급식 및 식자재 유통시장의 성장성과 근거, 시장점유율 추이, 현대그린푸드의 차별화된 경쟁력, 해외진출 계획, 보유자산의 평가와 활용 계획, 보유 순현금을 활용한 인수합병(M&A) 계획, 배당정책 관련 질문을 하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면서 "안정적인 성장성, 자산가치를 바탕으로 해외 장기 투자자의 지속적인 관심이 이어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