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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홈플러스는 오늘부터 20일까지 전국 137개 점포에서 가을 햇밤을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햇밤은 공주, 충주, 청양 등 충청지역에서 수확한 것으로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좋은 산간지역에서 자라 육질이 단단하고 단맛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추석을 앞두고 햇밤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홈플러스는 예년보다 1주일 앞당겨 햇밤을 출시했다. 가격은 6500원(800g/봉).
전형욱 홈플러스 바이어는 "제수용 밤은 물론 가을 햇밤 수요에 차질이 없도록 100톤 물량을 확보했다"며 "예년보다 이른 추석이지만 추석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자 제수용 밤을 평상시 보다 사이즈는 더 크고 가격은 더 싸게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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