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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가수 윤종신이 소속가수 김예림, 박지윤과 친분을 과시했다.
윤종신은 지난 6일 트위터를 통해 '미스틱 걸즈'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윤종신은 김예림, 박지윤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윤종신은 술지라로 보이는 곳에서 김예림과 박지윤 사이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두 미녀 사이에 있는 윤종신 부럽다", "신치림 다른 멤버들은?", "박지윤 김예림 자매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종신이 대표로 있는 미스틱89에 박지윤은 올 가을 컴백할 예정, 김예림은 9일 신곡 'Voice'를 발표한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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