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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금융 이모저모] 김효주 "13오버파를 쳤다고?"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8초

[한화금융 이모저모] 김효주 "13오버파를 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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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괴물루키' 김효주(18ㆍ사진)가 13오버파 85타의 아마추어 스코어를 작성했다는데….


김효주는 7일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골프장(파72ㆍ6576야드)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한화금융클래식(총상금 12억원) 3라운드에서 무려 13타를 까먹고 최하위권인 공동 63위(14오버파 230타)로 추락했다. 버디 2개와 보기 9개, 더블보기 3개의 어수선한 스코어카드를 작성했다. 파를 기록한 홀은 18개 홀 중 3개에 불과했다.


이번 시즌 대상포인트(224점)와 평균타수(70.72타), 신인왕포인트(1217점)에서 선두, 상금랭킹은 1위 장하나(21ㆍKTㆍ3억4000만원)에 400만원 차의 2위(3억4400만원)를 달리고 있는 대형 신인이다. 첫날부터 샷 난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효주가 긴 러프에 핀 위치까지 어렵게 세팅된 난코스에 제대로 발목이 잡힌 모양새다.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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