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종사자의 직업윤리관 및 친절마인드 함양에 기여”
[아시아경제 곽경택 기자]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친절고흥! 관광고흥!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문화회관에서 여객운수종사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2013 여객자동차 운수종사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외버스 및 농어촌버스, 택시 등 운수종사자로 황영호 전남교통연수원 전임교수를 초빙, 안전운전 요령과 교통약자 편의제공을 주제로 안전하고 친절한 대중교통 확립을 위한 뜻 깊은 교육 자리가 되었다.
박병종 군수는 “여객운수 종사자 분들이야 말로 외부인들이 고흥을 방문할 때 처음으로 대면하는 분들이며, 고흥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고흥군이 ‘친절고흥! 관광고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힘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한 여객운수종사자 친절교육을 통해 고흥군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을 위해 안전하고 친절한 대중교통 확립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곽경택 기자 ggt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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