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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드라마 ‘상속자들’ 첫 대본 리딩 현장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SBS 새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 이하 ‘상속자들’) 제작진은 지난 5일 ‘상속자들’의 첫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상속자들’에 출연하는 배우 박신혜, 최진혁, 김우빈, 박형식, 크리스탈, 김지원, 윤손하 등이 대본 리딩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대본을 들여다보며 진지한 표정으로 몰입하고 있다. 그러나 김우빈과 박형식은 즐거운 표정으로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상속자들’ 대본 리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상속자들 대본 리딩 시작했군요”, “배우들 모아놓고 보니 더 기대돼”,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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