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4일(현지시간)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제한적 시리아 군사공격권을 부여하는 결의안을 승인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결의안은 미국이 시리아의 화학무기 사용에 대한 대응공격을 60일 이내로 제한하고, 필요에 따라 30일 더 연장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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