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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이지원 기자]배우 최민식이 세계적인 영화감독 뤽 베송의 신작 '루시'에 출연한다.
이 같은 소식은 현재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70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뤽 베송의 영화 라인업이 소개되는 과정에서 밝혀졌다.
'루시'에는 최민식 외에 할리우드 톱스타 모건 프리먼과 스칼렛 요한슨 등이 출연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동안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로 수많은 해외 영화 러브콜을 받아 온 최민식은 '루시'를 통해 해외무대에 본격 진출하게 됐다.
한편, 뤽 베송은 영화 '그랑블루' ,'니키타', '레옹', '제5원소' 등의 대작을 연출한 바 있다.
이지원 기자 midaut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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