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태산엘시디가 반기보고서 감사의견 거절 소식에 하루 쉬었다가 다시 하한가까지 추락했다.
3일 오전 10시54분 태산엘시디는 전일대비 570원(14.92%) 떨어진 3250원을 기록 중이다. 매도 상위사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이 올라있다.
태산엘시디는 지난 27일 이후 나흘 연속 급락했다가 낙폭 과대 인식 속 지난 2일 급등,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3820원에 마감했다. 그러나 하루만에 다시 하한가로 곤두박질치며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모습이다.
지난 28일 태산엘시디는 올해 회계법인으로부터 반기보고서가 ‘의견거절’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태산엘시디는 상반기 영업손실 127억원, 순손실 212억원을 기록했고 자본잠식률은 157.7%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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